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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자연관찰! 자연이 통통 "우리 아이 첫 자연관찰 전집" 2017년 12월 우리 쭈니 23개월 되는 시점에 구입한 자연이 통통. 아람 자연이랑하고 비교 비교하다 고른 게 자연이 통통이다. 자연이 통통을 고른 기준은 우리 쭈니 개월 수에 아람 자연이랑은 내용이 조금 더 깊게 들어가 쭈니가 어렵게 느낄 거 같았고, 처음 접하는 자연관찰 책은 아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길 원해서였다. 그리고 자연관찰 책은 한질 구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자람에 따라 업그레이드해줘야 하는 분야여서 쭈니 수준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자연이 통통을 선택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아람 책을 좋아하는데, 아람 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세이펜 활용과 주제별 책의 내용을 동요를 통해서 접근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자연이 통통이 아람 자연이랑..
북유럽 그림책 "나를 사랑하고 남을 존중하는 북유럽 문화를 그림책으로" 북유럽 그림책은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그림책 15권을 엄선한 북유럽 창작 동화 컬렉션이고, 북유럽 국가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쭈니가 좋아한 베스트 3" '스웨덴 그림책' 둘째 배 속에 있는 태아의 눈으로 첫째를 맞이하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구성과 독특한 캐리커처의 유니크한 가족 그림책. '핀란드 그림책' 앗 버리지 말아요! 분리수거가 재밌어지는 핀란드의 친환경 그림책. 핀란드식 환경 교육을 엿볼 수 있다. '네덜란드 그림책' 우린 모두 달라요. 지네 우체부를 따라 바빠 나무에 사는 동물 가족들을 만나는 이야기. 그리고 지네 우체부의 잃어버린 신발 찾기는 아이가 책에 더 몰입하게 만든다. 엄마만 있는 두더지네, ..
유아 세계창작! 하펫 친구들 "세계 여러 나라의 우수한 그림책을 엄선하여 엮은 은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만한 주제로 구성된 세계 창작 동화책." 집 주변에 개똥이네가 생겨 구경 갔다가 2017년 11월 개똥이네에서 처음 구입한 전집이 하펫 친구들이다. 22개월 쭈니가 보기에는 글 밥이 조금 많긴 했는데, 책 읽어주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그런데 우리 부부의 예상과는 다르게 쭈니는 보고 싶은 책 5~6권 정도만 보고 무섭다면 책을 보지 않아서 다시 되팔아야 하나 정말 고민고민하다 조금만 더 노출시켜보자 생각했는데, 33개월쯤 됐을때 우리 쭈니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었다. 하펫 친구들은 70권을 박스째 새 상품으로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세계의 그림책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
도토리 인성동화 2탄 '도토리 활용 방법' 도토리 책을 드린 시기가 쭈니가 2세(18개월)가 되는 여름이었다. 쭈니를 3세까지는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데리고 있으려고 계획을 세우다 보니, 또래와 부딪치면서 배울 수 있는 상황들을 아이한테 간접적으로 알려 주고 싶은 마음에 권장 연령보다 조금 빠르게 도토리를 들이게 됐다. 쭈니는 도토리 책을 엄청 좋아했고 정말 많이 봤고 우리 부부는 정말 열심히 읽어줬던 거 같다. 많게는 한자리에 앉아서 보통 12권 정도를 정독할 때까지 무릎에 앉아 책을 봤다. 오늘은 2세 아이가 처음 접하기에는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도토리 활용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아람의 최대 장점인 책 한 권의 내용을 노래로!"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쭈니와 도토리는 궁합이 딱!!! 아람은 책 한 권의 내용을 노래로 만들어 ..
도토리 인성동화 1탄 2017년 7월에 구입한 도토리 인성동화. 2018년 4월까지 아주 열심히 읽히고 5월에 안녕, 마음아로 바꿔줬다. 안녕, 마음아가 지금 딸아이 나이보다 권장 연령이 조금 높긴 하지만, 도토리도 아주 재미나게 본 아이라 한번 지켜보기로 하고, 10개월 동안 도토리 인성동화를 아주아주 열심히 본 난 이제 그 리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그런데... 처음 책을 받자마자 사진을 좀 찍고,책을 되팔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이렇게 리뷰를 할꺼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동생 집에 있는 도토리 인성동화, 사진을 올려본다. 내가 구입할 때 하고 책 디자인이 바뀌고, 책도 증간되고~~ (증간본 2권은 정품 구입을 한지라 본사에 전화하니 구입이 가능하다 해서 추가로 아이한테 보여줘 바뀐 책 디자인과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시리즈 "우리 아기 첫 그림책! 사랑해 시리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이 쓰고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그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끊임없이 아가한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는 그림책.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매리언 데인 바우어가 쓰고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그린 이 그림책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아름다운 비유를 통해서 이야기한다. 아가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그림책.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세계 최고의 그림책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그림으로 '아가야, 잠잘 시간이란다. 이제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해야'지.라고 이야기하는 그림책.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 세계 ..
뇌 발달 동화! 베베 톡, 키즈 톡 베이비페어에서 베이비 올 창작과, 베이비 올 수 과학을 구입했을 때, 선물로 받은 소 전집 두질이 베베 톡 하고 키즈 톡이다. 쭈니가 10개월 되는 시점에 구입하다 보니 다른 소 전집은 너무 어렵다면서 추천해준 게 뇌 발달 동화 베베 톡, 키즈 톡이었다.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책을 받아보고 조금 어렵더라도 조금 큰 다음에 보여주면 되는데 다른 책을 달라고 할 걸 그랬나 나는 후회도 하긴 했는데, 쭈니는 이 책들을 정말 좋아했다. 아람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상세 구성 교육 영역 : 뇌 발달 동화 대상 연령 : 영아, 유아 제품 구성 : 10권 (보드북) 아람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상세 구성 교육 영역 : 뇌 발달 동화 대상 연령 : 영아, 유아 제품 구성 : 10권 (양장본) "다녀오겠습니다" 세이펜으로 책..
오징어볶음 "맛있게 매콤한 오징어볶음" 재료 오징어, 호박, 당근, 양파,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 청양고추 오징어 1마리, 호박, 양파, 당근을 준비한다. 파 기름을 만들어 오징어를 넣고 볶아준다. 오징어가 적당히 볶아지면 설탕 1 넣고 살짝 볶다가 간장 3~4, 고춧가루 1~2를 넣는다. 마늘 1, 고추장 0.5~1을 넣고 양념이 잘 배게 오징어를 볶아준다. 오징어랑 양념이 잘 볶아지면 당근, 양파, 호박을 넣는다. 당근, 호박, 양파를 넣고 잘 섞어주면서 볶는다. 야채가 들어가면 물이 생기기 때문에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된다. 혹시 물이 생기지 않고 타면 아주 조금 물을 넣으면 된다. 매콤하게 먹고 싶으면 매운 건고추를 부셔 넣어 볶거나 아니면 처음에 파 기름을 내고 오징어를 넣을 때 청양고추를 같..
꽈리고추찜 "아삭아삭 입 맛나는 꽈리고추찜" 재료 꽈리고추, 양파, 마늘, 간장,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고 물기를 빼서 준비하고 적당한 볼에 마늘, 양파를 넣는다. 꽈리고추에 밀가루를 넣고 살짝 묻혀주고 실리콘 냄비에 넣고 전자레인지 700W에 2분 정도 돌려준다. 마늘, 양파, 꽈리고추, 간장 3, 설탕 1을 넣는다. 고춧가루 1~1.5, 참기름 1을 넣고 섞어주면 꽈리고추찜 완성~ 실리콘 냄비로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꽈리고추찜 한 끼~~~
가지찜 "실리콘 냄비로 만드는 쉽고 간편한 가지찜" 재료 가지, 파 또는 양파, 마늘, 간장,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가지 2개를 먹기 좋게 자르고 실리콘 냄비에 넣고 전자레인지 700W 기준으로 2분 정도 돌려준다. 볼에 마늘, 파, 고춧가루 1~1.5 넣는다. 파 대신 양파를 작게 큐브 썰어서 넣어도 좋다. (오늘은 쪽파가 남은 게 있어서 쪽파를 넣어봤다.) 간장 3~4 큰 술, 설탕 0.5~1 그리고 가지를 넣는다. 양념과 함께 가지를 무치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1을 넣어준다. 가지가 몸에 좋은 건 아니죠? 실리콘 냄비로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가지찜 만들어 한 끼~~
애호박볶음 "새우젓으로 감칠맛 나는 애호박볶음" 재료 애호박 1개, 양파 반 개, 당근 반 개, 마늘, 새우젓 애호박은 반달썰기, 양파, 당근은 채썰기. 예열된 궁중팬에 애호박, 마늘, 기름을 넣는다. (매콤하게 먹으려면 청양고추를 같이 넣어주면 된다.) 우린 요즘 딸아이가 애호박볶음을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넣지 않는다~^^;;; 애호박이 살짝 투명하게 익으면 당근, 양파, 새우젓을 넣고 볶아준다. 간은 입맛에 맞게 새우젓으로 하면 된다.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애호박볶음으로 맛있는 한 끼~~
어묵 볶음밥 "스팸 대신 어묵으로 간단 볶음밥" 재료 어묵, 당근, 양파, 밥, 굴 소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야채 사용하시면 돼요~) 어묵, 당근, 양파는 작은 큐브로 썰어주고 궁중팬을 예열하고 기름을 두 룬다. 양파, 당근, 어묵 순으로 볶아준다. 야채가 볶아지면 밥을 넣는다. (밥 한 공기 1인분 기준) 양파, 당근, 어묵, 밥을 함께 섞으면서 볶다가 굴 소스로 간을 한다. 굴 소스로 간을 하면 감칠맛이 돈다. 보통 야채 볶음밥은 햄을 넣어서 많이 만드는데, 어묵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햄 대신 어묵으로 야채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답니다~ 스팸 대신 어묵으로 간단하게 어묵 볶음밥 한 끼~~